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칼렛 위저드 (문단 편집) == 관련 용어 == * VL : 속도 단위. 아마도 '광속의 100분의 1' 정도로 추정. 일반적인 우주선은 1.6VL 정도, 전투기는 1.72VL 정도로 항행 가능하며 개조를 한다면 일반 우주선도 1.72까지는 도달할 수 있다고 한다. 재스민의 경우 자신의 전투기 '퀸 비'를 개조해서 약 1.8VL 이상으로 항행하는 것이 가능하며 캘리의 배 다이애나 일레븐스는 3단계까지 리미터가 걸려 있는데 1단계를 풀면 약 2.5VL, 2단계를 풀면 3.15VL, 3단계를 풀어 풀 파워를 내면 5.25VL의 속도를 내는 것도 가능하며 이 경우 배를 조종하는 것은 켈리 외에는 불가능하다고 한다. 다만 묘사를 보면 속력이 아니라 '''가속도'''다! * KS엔진 : 재스민의 아버지인 맥스 쿠어가 개발한, [[영구기관]]의 일종. 정식 명칭은 쿠어 시스템, 줄여서 KS다. 완전핵융합로, 영구내연기관이라고도 불리며, 연료를 무한생산해내는 인공태양을 박아넣은 엔진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이론적으로는 영원히 연료 걱정 없이 날아갈 수 있다고. 소량 경량화가 안 되어있어서 3만톤급 배 이상에만 탑재할 수 있다고 하지만, 이미 쿠어 재벌 내부에서는 개량 작업이 완료되어 1000톤 급인 '퀸 비'에 탑재되어 있다. * 게이트 : 장거리 도약을 가능하게 해 주는 우주 여러 곳에 자연적으로 생성되어 있는 '문'. 일반적인 항행으로는 절대 갈 수 없는 거리를 이것을 통해서 순식간에 이동할 수 있다. 사용하는데 '중력파 엔진'이라는 특이한 동력 장치를 필요로 하며 단시간만 열 수 있기에 게이트 사용시 고속 항행을 하는 것은 금물이며 주위 기상 상황에 따라서 게이트가 불통될 수도 있다. 또한 하나 하나의 게이트가 모두 접근 방식이 다르기에 일반적으로 '스테이션'이라는 거대한 구조물을 게이트에 설치하고 스테이션이 게이트 도약을 유도해 준다. 왕복형과 편도형이 있으며, 왕복형은 연결된 두곳 사이를 왔다갔다 할 수 있으며 편도형의 경우 한 쪽에서 다른 쪽으로만 갈 수 있고 그 반대는 하지 못 한다. 현재까지 게이트를 임의로 생성하려는 시도는 있어왔으나 성공을 거두지 못했고, 대신 게이트를 무력화 시키는 장치는 이미 개발되었다. 공화 우주 법적으로 모든 게이트는 발견시 신고를 해야 하며, 신고할 경우 연방 정부가 쿠어 재벌에 스테이션 건설을 의뢰하며 발견자에게는 게이트 이용 수익의 일부를 제공한다. 하지만 신고하지 않고 악용할 경우는 엄벌에 처한다. 이것을 노리고 신고하지 않은 게이트를 이용해서 도망치는 [[해적]]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보통 유명한 해적들은 자기만의 게이트를 가지고 있고 일단 그 주위에 다니는 선박을 습격해서 얼른 털어먹은 다음 경찰이 오기 전에 튀는 식이다. 그래서 100이 넘는 게이트의 위치를 알고 있는 켈리의 경우 해적 시절에는 항상 다른 해적들의 스카우트 권유 및 습격 대상이 되곤 했다.] * 감응 두뇌 : 인공 지능. 어느 정도의 자체 판단이 가능하기에 현재는 전산기-그러니까 컴퓨터-대신 쓰이고 있다. 주어진 명령을 무조건 수행하는 전산기와는 달리 감응 두뇌는 주어진 명령이 입힐 파장 등을 계산하며, 모든 감응 두뇌는 인간의 생명을 최우선적으로 여기기에 위험할 만한 일을 일부러 피한다. 그래도 기본이 기계다 보니 말이나 실제 행동은 매우 딱딱하다. 이를 보다 인간적으로 만드는 것이 감응 두뇌 연구자들의 목표이다. 그런 의미애서 다이애나 일레븐스와 켈리 쿠어의 말빨은 주요 연구대상이며 실제로 재스민의 부하인 멜빈 클라크가 다이애나로부터 영감을 받아서 감응 두뇌의 감정이나 개성 등을 연구해서 이 방면에 큰 업적을 세우기도 하였다. 이 인공두뇌 연구에 초석을 닦은 것은 에스토리아 출신의 여성 과학자 다이애나 로즈 스펜서 박사로, 다이애나 시리즈의 기원이기도 하다.[* 다이애나 시리즈는 그녀의 뇌수를 기초로 해서 만들어졌다. 그래서 다이애나 시리즈에게는 자신들도 왜 갖고 있는지 모르겠다는 각각의 장면들(작은 구두라거나 아침식사 향기라거나)이 있는데, 모두 스펜서 박사의 어릴 적의 추억들이다.] 작중 묘사상으로 최고의 감응두뇌는 다이애나와, 연방우주의 수도인 센트럴 일대를 관할하는 '제우스' 정도.[* 제우스는 우주공항의 감시체계중에 감시원이 육안으로 해당위치에 해당 우주선이 정박해있음을 수시로 직접 확인 해야한다는 안을 자신이 고안하여 연방정부 측에 내놓았고, 이것이 수뇌부에 의해 받아들여지기까지 했다. 켈리 曰, 다이애나 말고도 그런 인공두뇌가 있을 줄은, 이라고. 덕분에 전자감시체계는 가볍게 기만할수 있는 다이애나가 꼼짝도 못하고 얌전히 부두에 묶여 있어야 했다.] 제우스 본인(?)은 다이애나에 대해 동경심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 어레인저 : 감응 두뇌가 조종사와 동조할 수 있도록 하는 동조 장치의 기능에 착안해 그것을 정 반대로 바꿔 사람이 감응 두뇌에 조작을 가할 수 있게 해 주는 어레인지 머신을 사용하는 사람. 기계의 정신에 인간의 정신으로 맞접촉하는 것이라 첫 접촉이 매우 힘들며, 잘못할 경우 첫 접촉으로 사망하거나 폐인이 될 확률이 반반. 그러나 한 번 성공한다면 일반적으로 계속 쓸 수 있다고 한다. 쓰는데 꽤 체력 소모가 크기에 오래 쓰는 것은 힘들다나 뭐라나. 어레인지 머신을 사용하는 것은 감응 두뇌에 대한 부정 접촉으로 간주되어서 엄연한 불법이다. 하지만 이런 접촉으로 감응 두뇌의 대부분의 우선 항목 등을 수정할 수 있기에 주로 해적들이 민간선을 사서 개조할 때 감응 두뇌를 어레인저의 손을 빌려서 해적선용 감응두뇌로 뜯어고치는 경우[* 왜냐면 위의 감응두뇌 설명에서도 나오듯 감응두뇌는 인명보호가 최우선이다. 그런 감응두뇌에게 해적질을 하려고 목표물, 즉 인간이 타서 조종하고 있는 것이 분명한 우주선을 공격하라고 하면 당연히 감응두뇌는 거부한다. 안그러면 '''군용''' 감응두뇌를 써야 하는데 당연히 해적들 따위가 군용감응두뇌를 얻기는 하늘에 별따기. 그러니 그냥 시판되는 일반 감응두뇌를 어레인지해서 쓰는 것이다.]가 대부분. 일반적으로 제대로 가동 중인 감응 두뇌는 수정이 불가능하다시피 하지만 매우 실력이 좋은 어레인저는 가능하다고도 한다. [[분류:일본 라이트 노벨/목록]][[분류:스칼렛 위저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